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6월 모의평가(모평)가 4일 치러졌다. ‘불수능’ 논란이 있었던 국어 영역은 전년도 수능보단 쉬웠다는 평가다. 수학 가·나형은 전년도 수능과 비교해 킬러문항의 난도가 낮았고, 영어 영역에선 함축 의미를 추론하는 문항의 배점이 달라진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나타났다.
출처 : 조선일보
http://edu.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6/04/20190604025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