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선발이 많은 13개 대학에 대해 실태 조사한 결과, 서열화 된 고교체제가 확인됐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이날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학종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건국대, 경희대, 고려대, 광운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춘천교대, 포항공대, 한국교원대, 홍익대 등 13개 대학을 대상으로 했다.
출처 : 동아일보
http://www.donga.com/news/article/all/20191105/982245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