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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앤제이] 원장이 전하는「수능까지 50일, 수능 대박 실전 대비 전략」 덧글 0 | 조회 33 | 2020-10-22 10:11:41
솔앤제이영어학원  


수능 대박을 위한 D-50 실전 대비 전략!


2021학년도 수능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에게 50여일이라는 시간이 주는 무게감은 저마다 다를 것이다. 특히 수능 대비와 수시 대학별고사 대비를 병행해야 하는 수험생에겐 주어진 50일이 매우 짧게 느껴질 것이다. 수능 D-50부터는 사실상 줘진 시간을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 그에 맞게 수능 마무리 학습을 전개하는 데에 핵심이 담겨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단순히 지금껏 해온 방식 그대로 개념 학습이나 문제 풀이에 몰두하는 것은 실전 수능에 대한 완벽한 대비가 될 수 없다.

그렇다면 수능 D-50에 최적화된 학습 전략은 무엇이 있을까. 남은 50일여일 동안 수험생이 수시와 정시 모집 모두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생활·학습 전반에서의 실전 대비 전략을 알아보자. 


■ 수능 전 면접·논술·적성고사를 앞두고 있다면

- 대학별고사 최선 다하되 수능 중요성 잊지 말고 학습 균형 유지가 중요하다.


- 수능 전 면접 : 예상 답변을 토대로 주1~2회 모의 면접 실행하자

수능 전 면접고사가 있다면 수능 학습에 지장이 없는 선에서 주 1~2회 정도 틈틈이 면접 준비를 하는 것이 좋다. 대학마다 면접유형이 다르므로 지원 대학의 면접 방식 및 특징을 꼼꼼히 파악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제출 서류를 토대로 내용을 확인 하는 서류 기반 면접이라면 내 학교생활기록부 및 자기소개서 파악이 급선무이다. 특히 학교생활기록부 내용 중 면접관의 흥미와 관심을 끄는 부분은 자기소개서에 적지 않은 것이라도 충분히 질문으로 나올 수 있으므로 사소한 부분까지도 꼼꼼히 확인해 예상 질문 및 답변을 만들어 연습하자.

한편 제시문 기반 면접을 진행하는 전형에 응시한 경우 반드시 입학처 사이트에서 과거 기출 제시문 관련 자료를 확인해 이를 적극 활용 하자. 더 많은 자료가 필요하다면 논술전형 제시문을 심화 자료로 활용해 예상 답변을 만들어 구술해 보는 것도 큰 도움이 된다.


- 수능 전 논술 : 실전과 유사한 환경 및 방식으로 기출 문제 풀며 감을 익히자

수능 전 논술고사의 경우 사실상 주어진 시간이 매우 촉박하다는 점에서 지금에 와서 논술을 위한 기본 개념을 학습하는 건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수능과 마찬가지로 논술 역시 지금부터는 ‘실전’에 초점을 맞춰 효율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예컨대 지원한 논술전형의 답안 작성 및 사용 가능 필기도구 등을 두루 파악한 뒤 이에 맞추어 실전처럼 모의 논술시험에 임해 보는 것이다. 실제 고사 시간을 활용해 기출 논술 또는 모의논술을 풀어보되 답안 작성 방식 및 시험 시간을 반드시 엄수하여 실전처럼 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작성 후에는 반드시 모범 답안과 비교하여 첨삭해보고 자신만의 답안 작성 노하우를 익히는 데까지 나아가자. 이때 논술 역시 수능 대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준비해야 함을 잊지 말자. 수능 집중력을 유지하며 학습하는 가운데 주1~2회 정도 시간을 내어 논술에 투자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관계없이 수능 대비에도 최선 다할 것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수능은 대학별고사 대비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할 요소이다. 예컨대 수능 최저 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논술전형의 경우 절반 혹은 그 이상의 지원자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논술경쟁력이 있어도 정작 수능 대비가 미흡하면 결과는 불합격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지 않는 대학별고사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에게도 수능 대비는 중요하다. 이는 대입의 최종 관문이 정시이기 때문이다. 수험생은 언제나 자신의 수시 전략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까지도 고려하여 정시까지 바라보는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즉,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합격’이란 두 글자를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수능 최저학력기준 유무 관계없이 수능 대비에도 최선을 다하자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전형에 지원했다면 수능은 대학별 고사 대비 이상으로 신경 써야 할 요소이다. 예컨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논술전형의 경우 절반 혹은 그 이상의 지원자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충족하지 못해 불합격한다는 점을 기억하자. 논술 경쟁력이 있어도 정작 수능 대비가 미흡하면 결과는 불합격일 수밖에 없는 것이다.

수능 최저학력기분이 적용되지 않는 대학별고사 전형에 지원한 수험생에게도 수능 대비는 중요하다. 이는 대입의 최종 관문이 정시이기 때문이다. 수험생은 언제나 자신의 수시 전략이 뜻대로 되지 않을 경우까지도 고려하여 정시까지 바라보는 입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 즉, 나에게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을 고려하여 ‘합격’이란 두 글자를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수능 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 수능 D-50, 맞춤 ‘실정 수능’ 준비할 때

- 실제 수능 시간표대로 기출문제 풀며 학습 굳히기 들어가야


- 수능 당일에 맞춘 규칙적인 생활 패턴 정립해 꾸준히 관리하자

수능까지 50일 정도만을 남겨둔 지금 이제는 본격적으로 실전 수능에 대비해야 한다. 아무리 수능에 강점을 지닌 학생이라도 시험 당일이 되면 극도의 긴장과 불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따라서 지금부터 수능 날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생활 패턴을 수능 일정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조절하며 언제 잠들고 언제 일어나야 가장 좋은 생활 패턴을 수능 당일 일정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취침 및 기상 시간을 조절하며 언제 잠들고 언제 일어나야 가장 좋은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지 아침을 어느 정도 먹어야 시험에 무리가 없는지 조금씩 확인해나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밤늦게까지 공부를 하느라 정작 오전~낮 시간에는 수업이나 학습에 집중하지 못하는 학생이라면 더 늦기 전에 자신의 뒤바뀐 학습 패턴을 바로잡아야 한다. 이렇게 기상부터 시험 종료 시간까지 ‘수능 당일’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시뮬레이션하며 나의 신체 리듬을 이에 맞춰나간다면 실전에서 시험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다.


- 수능 시간표 맞춰 영역별 모의고사 풀며 당일 시뮬레이션 거듭하자

학습적 측면에 있어선 반드시 수능 시간표대로 기출 또는 심화모의고사를 푸는 연습에 들어가야 한다. 아침부터 오후까지 온전히 시간 활용이 가능한 주말 등을 틈타 주1~2회 정도는 오전 8시 40분 국어영역을 시작으로 탐구 또는 제2외국어/한문에 이르기까지 실제 시험 시간표대로 모의고사를 풀어보자. 단순히 시간에 맞춰 모의고사를 푸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답안 마킹부터 필기도구, 수시는 시간과 점심시간 등 실제 수능 고사장의 환경과 분위기를 그대로 적용해보도록 노력해야 한다.


- 6월 / 9월 수능 모의평가 기출문제는 반드시 재확인해 분석을 마치자

6월 및 9월 수능 모의평가는 올해 수능의 출제 경향과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시험이라는 점에서 마지막까지 복습과 분석에 힘을 들여야 하는 기출문제다. 만약 지난 두 차례의 모의평가에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등장했다면 이러한 유형 또한 이 문제의 출제 원칙 및 경향과 유사한 문제가 이번 수능에도 등장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이를 철저히 학습해두어야 한다. 이때 중요한 것은 단순히 모의고사를 한 번 더 풀어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 영역 문제를 꼼꼼히 분석하여 취약 유형과 개념을 무엇이고 각 시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다뤄진 문제는 무엇인지 역시도 파악하고 대비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틀린 문제, 감으로 찍었거나 맞았어도 헷갈리는 문제는 모두 오답노트에 정리하여 시험 전날까지 반복해 살펴야 한다는 것도 잊지 말자. 


■ 수능 대박은 컨디션 관리에서부터, 기본 체력 증진에 힘쓰자


- 자투리 시간마다 가벼운 운동으로 스트레스 해소하고 학습 집중력 높일 것

공부에는 엄청나 체력이 소모된다. 따라서 수능을 코앞에 둔 수험생일수록 기본 체력을 탄탄히 다져두어야 한다. 평소 규칙적인 운동을 하지 않는 학생이라면 수능 당일 여러 요인에 의해 집중력이 크게 떨어질 수 있으므로 지금부터 컨디션 관리를 위해서라도 틈틈이 가벼운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공부 시간이 부족한 상황에서 따로 운동을 위한 시간까지 만드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평소 등하교 시간이나 쉬는 시간, 전체 하루 일과 사이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적극 활용하자. 틈나는 대로 스트레칭이나 걷기 운동, 가벼운 달리기, 줄넘기 등을 하면 체력을 키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공부로 쌓인 스트레스도 해소할 수 있다. 단, 농구나 축구 같은 격한 운동은 금방 피로가 쌓여 오히려 공부에 역 효과를 불러올 수 있으므로 주의하자.


- 카페인, 인스턴트 섭취 줄이고 수능 한파 및 독감 예방에 신경 쓰자

수능 당일 컨디션을 좌우하는 또 하나의 요소는 음식이다. 평소 아침을 거르는 습관이 있다면 지금부터는 삼시세끼를 균형 있게 챙기도록 노력해야 한다. 특히 아침식사의 경우 밥을 먹을 때 수시로 입을 움직이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뇌 활성화가 촉진된다는 점에서 오전부터 빠르게 학습 집중력을 높일 수 있다. 또 평소 먹지 않던 아침을 시험 당일에만 챙겨 먹을 경우 이른 아침 식사에 익숙하지 않아 위에 부담이 가거나 소화불량으로 시험에 지장을 줄 수 있다. 따라서 지금부터 평소 식사량의 80% 수준으로 아침을 챙겨 규칙적인 식사 습관을 만들어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지나친 카페인 음료나 인스턴트 섭취도 가급적 피하도록 하자. 특히 카페인의 경우 과다 섭취 시 두근거림이나 신경과민 증상으로 인해 필요 이상의 긴장감을 유발시켜 학습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긴장 이완에 유자차나 국화차 등 따뜻한 음료를 섭취하여 수능에 대한 불안과 부담을 줄여나가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지금부터는 계절에도 신경 써야 한다. 특히 올해는 수능이 12월에 실시된다는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되므로 이러한 겨울 한파에 대비하여 충분히 체력을 기르고 감기 예방에도 힘써야 한다. 두꺼운 옷보다는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어 온도에 따라 적절히 옷을 벗거나 입도록 하자. 감기로 인한 고열이나 몸살, 콧물 등은 시험 당일 컨디션을 망가트리는 주범이라는 점에서 독감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및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수능까지 남은 50일 단 한 번의 시험을 위한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선 충분히 수능 마무리 학습만큼이나 이 같은 체력 관리도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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